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문단 편집) === 결승전 === [[파일:아프리카티비 스타리그 시즌0 2강1.png]] [[파일:아프리카티비 스타리그 시즌0 2강2.png]] ||<-6> '''{{{#white [[김유진]](P) VS [[김정우(프로게이머)|이신형]](Z) }}}''' || || '''구분'''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5경기''' || || '''맵''' || 서킷브레이커 || 글라디에이터 || 투혼 || 매치포인트 || 서킷브레이커 || || '''승자''' || '''이신형(Z)''' || '''김유진(Z)''' || '''이신형(P)''' || '''이신형(Z)''' || - || ||<-6> 결승 장소: [[프릭업 스튜디오]] || ||<-6>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우승자''' || ||<-6><#F4C2C2> '''[[저그|[[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effOrt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e6c200 ★ }}} || 2016년 1월 23일 토요일에 경기를 펼쳤다. 불과 며칠 전 김택용이 눈썹을 밀리는 굴욕[* 원래는 철구와의 눈썹빵이었지만 패배 후 눈썹이 밀린 뒤 알고 보니 김정우가 대리 게임을 한 것이었다.]을 겪은 탓에 라이벌 플래그가 제대로 선 상태. 1세트 서킷 브레이커에서는 김택용의 게이트 더블넥서스를 김정우가 완벽하게 대처했다. 김택용이 멀티태스킹 능력을 활용하여 흔들어보려했으나 김정우가 오버로드를 잃지 않고 잘 모아서 피해을 입지 않았다. 김택용이 나름 다크로 본진피해를 입히면서 멀티 공격을 저지하기도 했지만, 김정우가 김택용의 멀티를 양각 러쉬로 정신없이 몰아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2세트 글라디에이터에서는 김택용이 [[전진 게이트|전진 투게이트]]를 시도했지만 오버로드 원서치에 걸려 질럿찌르기가 막히고 김정우가 승리하였다. 3세트 투혼에서는 김택용이 게이트 더블 이후 속업셔틀 리버체제를 선택하였다. 김정우가 2번째 멀티가 공격당하는 틈을 노려 빈집을 들어갔지만 때마침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김택용의 리버가 간신히 수비를 해내면서 앞마당을 지켜냈고, 동시에 본진에 다크템플러를 난입시켜 승기를 가져왔다. 이후 김정우가 앞마당에 마지막 [[폭탄드랍]]을 시도했지만 투리버에 막히며 김택용이 승리하였다. 4세트는 매치포인트에서는 반반싸움 구도로 진행되었다. 서로 12시와 6시를 가져가기 위해 여기저기서 난전이 펼쳐졌다. 난전이 벌어지기 전~난전이 벌어진 직후만 해도 김택용이 강력한 병력 규모를 앞세워 다소 주도권을 쥐고 있었으나, 김정우가 멀티테스킹과 드랍으로 반반싸움 난전을 팽팽하게 몰고 갔다. 그러던 중 김정우가 뛰어난 6뮤탈 컨트롤로 기습적으로 리버-하이템플러를 다수 솎아내면서 쐐기를 박았다. 결국 김택용의 자원이 말라버렸고 김정우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체적으로 1, 2, 3세트에서 연속으로 원서치를 성공하는 등 김정우에게 약간의 운도 따르긴 했지만 전략 준비 등 여러 측면에서 김택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세트에서는 운영과 멀티 테스킹 싸움으로도 김택용에 전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김택용을 확실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이영호를 세트 스코어 3:2로 역스윕한 것과 더불어 큰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반면 김택용은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에 이어 또 다시 저그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략 준비의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비록 5세트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이름값에 걸맞는 명경기들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